2020년 11월 29일, KITO와 우한이공대학교 간의 전략적 협력 체결식과 KITO-우한이공대학교 건축 세라믹 신소재 기술 연구소 개소식이 포산 KITO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KITO 그룹 회장 겸 회사 고위 임원인 허첸(He Qian), 우한이공대학교 부총장 우차오중(Wu Chaozhong) 박사, 우한이공대학교 규산염 건축자재 국가중점실험실 교수 우젠펑(Wu Jianfeng) 박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이 성대한 체결식에 참석했습니다.
제13차 5개년 계획 이후, 중국은 "혁신, 조화, 녹색, 개방, 공유"를 새로운 발전 개념으로 삼고 "2025년 중점 산업의 스마트 전환 실현"이라는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산학연 협력 심화는 중국 전통 제조업의 에너지 기반에서 친환경, 노동 집약적 기반에서 스마트 제조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입니다. 이는 스마트 제조 발전의 핵심 동력입니다. 우한이공대학교는 중국 건자재 건설 산업의 고급 인재 집적지로서, 풍부한 고품질 자원, 국제적 인재, 그리고 과학기술력을 축적해 왔습니다. 세라믹 산업의 선도 기업인 KITO는 건축 세라믹 핵심 사업을 강화하는 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친환경 건자재와 친환경 SLAB의 "양익"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KITO 회장 허첸은 "기업은 변혁, 업그레이드, 그리고 고품질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동력 에너지를 개발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신기술, 신소재, 그리고 신응용 분야가 완전히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전면적인 산업 체인 변화는 각급 정부의 최고 수준의 설계 지원과 우한이공대학교와 같은 고급 과학 연구 기관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필요로 합니다. 산업은 산학의 긴밀한 융합을 통해서만 진정한 변혁과 업그레이드, 그리고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한이공대학교와의 이번 전략적 협약은 학교와 기업이 조립 빌딩 및 건축물의 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인재 채널을 구축할 것입니다. 
우차오중 우한이공대학교 부총장은 "산학연 협력은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 분야에서 늘 뜨거운 감자입니다.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이전과 성과 전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것이야말로 지적 고도화를 실현하는 핵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한이공대학교는 건자재 건설, 자동차 기계·전기 장비, 운송·조선 3대 중점 분야에서 과학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에 꾸준히 집중해 왔으며, 3대 중점 분야에서 60명의 인재를 양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1만 명이 넘는 고급 전문·기술 인재를 보유한 우한이공대학교는 중국 규산염 건축자재 분야에서 항상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신건축 세라믹 소재, 신환경 에너지 세라믹 소재, 신소재, 신부품, 신제조 장비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를 통해 양측의 핵심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